[사진=플로]
[사진=플로]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SK텔레콤 음악플랫폼 플로가 서비스 출시 약 1년 만에 시장 점유율 21%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안클릭이 집계한 음원 서비스 월간 실사용자 수(MAU)에 따르면 플로는 11월 기준 약 216만명 순 이용자 수를 기록, 서비스 출시 시점인 2018년 12월 138만명보다 약 57% 성장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이기영 드림어스컴퍼니(플로 운영사) 대표는 “2020년에는 AI 기술 개선과 세밀한 서비스 운영으로 음악 추천을 고도화하고, 파트너 협력을 통해 전에 없던 고객 혜택을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