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영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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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공영쇼핑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공영쇼핑 C스튜디오에서 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한 해를 정리하는 ‘브랜드K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 39개 ‘브랜드K’ 인증 업체 등이 참석했다.

1부는 올 해 출범한 ‘브랜드K’의 추진 실적을 돌아보고, 39개 ‘브랜드K’ 협력사에게 인증서를 전달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지난 5월 공영쇼핑이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인 토크쇼 ‘스토리 스토리 나이트’가 진행됐다.

한편, ‘스토리 스토리 나이트’는 3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백년가게’의 메뉴로 구성된 만찬과 함께 박영선 장관의 ‘2020 브랜드K 비전’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태국 현지서 ‘브랜드K’ 론칭 방송을 중계한 것에 이어 한 해를 돌아보고 ‘브랜드K’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브랜드K’가 국가대표 명품 브랜드로 도약해 중소기업의 판로를 활짝 열 수 있도록 공영쇼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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