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가 이 회사 직영점 등 300여개 매장에서도 가능해진다.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파손한 사용자에 임시로 대여해주는 서비스인 임대폰 대여 서비스는 멤버십 등급에 따라 5G 휴대폰·프리미엄 휴대폰은 최장 7일, 중저가 휴대폰은 최장 90일까지 무료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12일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한 택배 발송 방식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를 매장으로 확대해 고객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직영점 200여개 매장을 포함한 전국 300여개 거점 매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와 LG전자 ‘LG V50 씽큐’ 등 약 800여대 5G 스마트폰을 임대폰 대여한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분실·파손고객케어 팀장은 “LG유플러스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5G 임대폰 대여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한 단계 높일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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