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알보젠코리아는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지난 10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에서 TVCF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7회차를 맞은 ‘2019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 대상’은 보건의료 전문 미디어 ‘데일리팜’과 ‘메디칼타임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광고제로, 의약 전문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우수 광고 작품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의약품의 가치를 되살리고,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를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약사 및 광고·홍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TVCF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2019 머시론 광고는 ‘어떤 일을 잘하는지’, ‘어떤 곳에 가고 싶은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가 중요하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사전 경구피임약 ‘머시론’이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성장해 나가는 여성들의 곁에서 일상을 지켜준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알보젠코리아 관계자는 “올 한 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은 머시론 광고가 이번 수상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경구피임약 판매량 1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약국과 소비자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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