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에서 조훈도(49·광주시) 씨의 ‘wonderland(아주 멋진 곳, 신나는 것이 가득한 곳)’가 상금 300만 원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영상캡쳐 영광 칠산대교[사진=전라남도]
‘2019 전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에서 조훈도(49·광주시) 씨의 ‘wonderland(아주 멋진 곳, 신나는 것이 가득한 곳)’가 상금 300만 원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영상캡쳐 영광 칠산대교[사진=전라남도]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2019 전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에서 조훈도(49·광주시) 씨의 ‘wonderland’가 상금 300만 원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천용일(48·광주시) 씨의 ‘우리가 몰랐던 전라남도’와 김승규(49·광주시) 씨의 ‘하늘에서 본 월출산’이, 장려상은 김동욱(36·부산시) 씨의 ‘남도의 산’ 등 3편이 차지했다. 또 한재석(25·서울시) 씨의 ‘5minutes-travel 담양’ 등 5편이 입선과 특별상에 선정됐다.

총 30점의 응모작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을 차지한 조훈도 씨의 ‘wonderland(아주 멋진 곳, 신나는 것이 가득한 곳)’는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남도의 아름다운 풍광에 감성적 음악을 더해, 보는 이들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꾸몄다.

전라남도는 수상 작품을 도 인터넷방송과 도 대표 블로그 및 유튜브 등에 게시하고, 각종 영상 제작과 행사 시 홍보영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병만 전라남도 대변인은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를 통해 입상된 작품으로 전남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려 다른 지역에 거주자들이 전남을 찾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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