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의회]
[사진=남양주시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는 지난 1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제15회 일본 아이치현 국제교류 티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라초등학교 티볼선수단을 축하하며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신민철 의장, 김정실 송라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송라초등학교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을 통해 그동안 대회준비를 위해 애쓴 선수 및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제교류 티볼 대회 우승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민철 의장은“우리 남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학생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며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창단한 송라초등학교 티볼선수단은 4,5,6학년 학생들을 주축으로 30여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제14회 아이치현 국제 티볼대회 준우승에 이어 올해 제15회 아이치현 국제교류 티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