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곤 신안부군수가 소통, 상생, 협력,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로 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신안군]
박경곤 신안부군수가 소통, 상생, 협력,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로 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신안군]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박경곤 전남 신안부군수가 소통, 상생, 협력,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로 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9일 노동조합사무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조합원을 대표해 권현오 위원장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박 부군수는 2018년 7월 취임 후 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노조를 군정의 동반자적 파트너로 삼아 소통의 의지를 표명한데 이어 수시로 노사 화합의 장을 마련해 왔다.

노조는 평상시 탁월한 정무 능력을 발휘해 군정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공무원노동조합과 집행부간 상생협력 관계가 형성되는데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했다.

박경곤 부군수는 “노조와 집행부, 직원 상호간에 서로 소통해 행정이 수레바퀴처럼 나란히 나아갈 때 진정한 행복 신안을 가꾸어 나갈수 있다″며 ″앞으로도 문턱 없는 소통으로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건전한 노사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소임을 다하고, 천사섬 신안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현오 위원장은 ″지역의 특수성에 따른 열악한 근무지를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해주고 근무여건을 개선해 주어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조합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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