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이번 주 들어 지역에 따라 한파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피부 보습 관리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파부가 건조해지면 주름이 심해지거나 각질이 일어나 미관상 좋지 않다. 또 여드름, 홍조, 뾰루지, 가려움증 등 피부 문제도 발생하기 쉽다.
이 때문에 아침 세안 후 수분크림 등 보습제를 한 번 발라주고 마는 것이 아니라 휴대하고 다니며 낮에도 보충해주는 제품 ‘포켓보습템’이 인기다.
궁중비책 ‘모이스처 스틱 밤’은 건조하고 거친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98% 자연유래성분 스틱형 보습 밤이다. 해바라기씨오일, 올리브오일을 함유하고 알레르기 유발 의심 향료 성분을 배제했다. 손에 묻지 않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으며 포켓사이즈라 휴대하기 좋다.
특히 건조한 계절인 겨울에는 아이들 볼이나 턱 주변이 트기 쉽다. 이때 장소나 시간에 구애 없이 바로 발라주면 된다. 아이뿐만 아니라 민감성 피부 혹은 건성 피부의 성인 여성 및 남성도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모이스처 스틱 밤은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건조하게 느껴질 때 깔끔하게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간편 보습 제품”이라며, “들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 고민 부위를 케어하기 위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특히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닥터자르트는 앰플을 캡슐 형태로 선보이고 있어 어디서든 편히 수분 스킨케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캡슐 앰플’은 개별 밀폐 포장돼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내용물을 완벽하게 차단했다.고함량 5-히알루론산(6000ppm)을 함유해 건조함을 빠르게 완화해주고 정제수가 아닌 해조류 점액 추출물(후코이단)을 베이스로 사용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며 자연스러운 수분 광채 피부로 연출해준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미스트 제품도 건조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보습 제품이다. 최근에는 오일 성분이 함유돼 한층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 제품도 나왔다.
헉슬리 ‘오일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는 선인장 시드 오일과 선인장수가 배합돼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주는 고보습 미스트다. 선인장 시드 오일이 얇은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균형을 맞춰준다. 계면활성제 및 유화제를 적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일 보습막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각별한 보습 케어가 필요한 겨울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프랑스 미세분사 펌프를 적용해 피부에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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