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왼쪽)이 10일 대전 서구 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과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왼쪽)이 10일 대전 서구 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과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10일 대전 서구 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와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진흥원은 그동안 산림복지시설 방문객(연 21만 명)의 안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위험성평가·정기적인 합동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안전성 확보를 비롯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와 위험성평가, 안전보건·역량강화 교육 등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산업안전협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산림복지시설 환경을 조성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