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 경북기독보육원에서 구슬땀 흘려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일 창의인재과 직원들이 영덕군 소재 경북기독보육원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했다.

영덕군 영해면에 위치한 경북기독보육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호 육성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창의인재과 30여명의 직원들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시설 실내‧외 구석구석 빼놓지 않고 환경 정리를 하고 생필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지신동식 창의인재과장은 “오늘 봉사는 비록 작은 나눔 활동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