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행복한 문화도시 세종'은 우리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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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행복한 문화도시 세종'은 우리 손으로!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 지난 7일, 1년여 간의 활동 결과 발표회 열어
'청소년이 행복한 문화도시 세종' 만드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
  • 이용준 기자
  • 승인 2019.12.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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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발표회를 갖고 지난 1년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세종시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 1기 청소년들이 이춘희 세종시장과 단체촬영을 한 모습.
지난 7일 발표회를 갖고 지난 1년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세종시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 1기 청소년들이 이춘희 세종시장과 단체촬영을 한 모습.(사진=이용준 기자)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세종시를 재미난 도시, 즐거움이 넘치는 도시로 만드는데 기획단 1기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기 바랍니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지난 7일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 1기(이하 기획단)' 청소년들의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발표회에서 이렇게 당부했다.

이춘희 시장은 "처음으로 발족한 기획단으로서 여러 환경면에서 부족한 점도 많고 시행착오도 있었을 것이지만, 여러분들은 1기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세종시의 문화를 변화시켜 나가는 주역이 되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지난 4월 27일 청소년 주도의 문화기획 역량강화와 문화도시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출범시켰던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의 지나 1년여 간의 활동을 결산하는 발표회를 지난 7일 오후 2시 BRT 작은미술관에서 개최했다.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의 '프로듀스 라온' 팀 이 발표회에서 합창을 하는 모습.(사진=이용준 기자)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의 '프로듀스 라온' 팀 이 발표회에서 합창을 하는 모습.(사진=이용준 기자)

그동안 중·고생 44명, 멘토 4명, 보조강사 4명 등 52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은 역량강화 워크숍, 사례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 1년여 동안 4개 조로 나뉘어 80회 이상의 모둠 활동을 통해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기획단은 이날 발표회에서, ▲청소년 문화탐방지도 제작 및 거리공연 기획 ▲청소년을 위한 SNS 운영 및 로고송 제작 ▲청소년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포토존 제작 ▲ BRT 정류장 내 QR 코드를 활용한 게임 개발 등의 결과물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프로듀스 라온팀에 참여한 이채은 학생(한솔중 1년)은 "처음으로 공연기획이라는 것을 배우고 팀원들과 서로가 가진 다양한 생각을 나누면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들을 알게돼 굉장히 재미있었고, 내가 살고 있는 세종시의 문화를 만든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세종시문화재단 김혜옥 처장은 "처음이라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기도 했지만, 학생들과 멘토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시도와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기획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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