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전국 시·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단이 훈련 기획, 설계, 실시, 평가/환류 단계에 걸쳐 평가지표 24개에 대하여 평가한 결과, 인천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는 오는 12월 30일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을 예정이며 인센티브로 국고보조금을 받는다.

아울러 ‘2020년 시범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앙부처, 지방정부, 공공기관 담당자가 벤치마킹을 위해 내년 훈련을 참관하게 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