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오산대학교 교무처 산하 창의인성교양센터는 11월 28(목)부터 12월 2일(월)까지 제 2회 청학소양교양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허남윤 총장, 정수아 교무처장, 이방실 창의인성교양센터장과 각 소양교양 담당교원과 소양교양 수강 학생들이 참여하여 한 학기동안 인문, 음악, 역사, 스포츠, 종교 바탕의 소양을 기르고 체험하는 교양수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2학기에는 기존 소양교양 교과목인 ‘그림 속 인문학산책’, ‘골프입문’, ‘리듬과 멜로디여행’, ‘스토리가 있는 유럽역사문화기행’, ‘테니스’, ‘피트니스와 자기관리’ 이외에도 ‘종교의 이해’ 과목이 새롭게 개설되어 총 7개의 소양교양 교과목의 수업 결과물과 그림작품, UCC, SRN 등을 전시했다. 또한 리듬과 멜로디여행 수강학생 50여명의 ‘Seasons of love’ 합창공연도 진행되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창의인성교양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양교양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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