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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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9 목민상 시상식’에서 광역단체장으로는 최초로 목민상을 수상했다.

이용섭 시장은 “한국경제의 고질적인 문제인 저성장과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들의 사업여건 개선과 권익보호가 절실하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정책들을 꾸준히 발굴하여 일자리도 창출하고 사회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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