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시는 5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업 공인중개사 65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김진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교수와 장건 김포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상가 임대차보호법, 부동산 중개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일과 17일에는 시청 에이스홀에서 기흥구․처인구 개업 공인중개사 128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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