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5일 오전 10시 9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 진화차 6대 등이 투입됐으며 인력은 소방 및 의소대 85명, 시청 30, 산림청 23, 경찰 8 등 163명이 투입됐다.
산불은 오전 12시 6분께 진화됐으며 약 0.1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오전 11시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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