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견과류로 만든 에너지바를 롯데제과에서 출시했다.

롯데제과가 견과류 등 원물이 가득 들어간 뉴트리션바, 초에너지바와 초단백질바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초에너지바는 땅콩‧호박씨 등의 견과류에 크랜베리‧사과 등 말린 과일과 현미 등 곡물을 가득 담아 원물이 51% 이상 함유된 고농축 뉴트리션바다. 각종 비타민과 칼슘 및 타우린이 들어 있어 영영가도 높다. 가격은 1200원(40g)이다.

또 초단백질바는 달걀 2개에 맞먹는 12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초콜릿과 함께 블랙쿠키칩을 사용하여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단백질바의 맛을 개선한 제품이다. 가격은 1500원(50g)이다.

두제품은 달콤한 초콜릿과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져 기존 건강식으로만 치부되던 뉴트리션바의 맛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땅콩 등 견과류와 곡물류가 함께 들어있어 씹는 맛도 좋다.

초에너지바와 초단백질바는 요가‧헬스 등을 하면서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 보충하거나 다이어트로 식단을 조절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점차 커지는 뉴트리션바 시장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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