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2월 4일(수) 오전 11시부터 NC아울렛 인근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경산’이라는 주제로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 경산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세준)과 재향군인여성회(회장 조말남)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NC아울렛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사랑의 열매달기,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가두모금에는 엄마 손을 잡고 나온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 준 봉사자들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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