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앞 가운데)이 4일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행사에서 산림복지진흥원 사회공헌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앞 가운데)이 4일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행사에서 산림복지진흥원 사회공헌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4일 오전 임직원들로 구성된 ‘포이 사회공헌단’이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대전시 동구 판암1동 일대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주민들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어려운 이웃에게 한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20여 명의 사회공헌단원들이 참여, 취약계층 5가구에 모두 15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왼쪽 네 번째)은 4일 오전 임직원들로 구성된 '포이 사회공헌단'이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대전시 동구 판암1동 일대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주민들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이창재 산림복지진흥원장(왼쪽 네 번째)이 사회공헌단원들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왼쪽 네 번째)은 4일 오전 임직원들로 구성된 '포이 사회공헌단'이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대전시 동구 판암1동 일대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주민들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이창재 산림복지진흥원장(왼쪽 네 번째)이 사회공헌단원들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상생 협력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써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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