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안상철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3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대규모 점포 입지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 [사진=안산시]
윤화섭 안산시장 [사진=안산시]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안산시를 비롯해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화성, 남양주, 안양, 광명, 하남 등 11개 기초지자체는 경기도와 협력해 도시계획 단계부터 대규모점포 입지를 제한하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보호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지자체가 함께 뜻을 모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안산시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