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이 오는 6일까지 2020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이 오는 6일까지 2020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이 오는 12월 6일 2020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다.

모집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 △글로벌한국학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에서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평가 40%(자기소개서 20%+연구계획서 20%)와 심층면접 60%로 진행된다.

지원은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산업 실무분야의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공별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국내외 실무 분석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각 분야별 정기 세미나, 학술 논문 작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공에 따라 졸업과정이 상이하지만, 대학원생들은 학위논문과정과 학위논문대체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졸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재학생들이 개인의 학업 환경, 직업을 고려해 다양한 졸업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조기졸업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조기졸업은 일정한 기준 충족 시 5학기 중 1학기를 단축해 졸업할 수 있는 제도로, 3기 편입자가 조기졸업 요건을 충족할 경우 두 학기 만에 졸업이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생의 약 50%는 학위논문과정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있다. 대학원의 체계적인 지도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논문의 질 향상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온·오프라인세미나, 논문 작성법 특강, 연구발표회, 공개 발표회, 논문 심사 과정을 통해 완성도 높은 논문을 배출해 KCI 학술지 논문 게재, 각종 공모전 수상 등의 성과도 거두고 있다.

현재 입학생의 약 90%가 장학혜택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경희의료원 및 강동경희대병원 등 경희학원 시설과 연계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대학원 입학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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