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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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싱카이에서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을 맞아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아워홈 싱카이에서 연말 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중식 4대 요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싱카이는 이번 신메뉴 테마를 ‘해마다 풍요를 바랍니다’라는 의미의 연년유여(年年有余)로 선정하고 육류와 해산물 등이 풍성하게 담긴 메뉴를 코스별로 구성했다.

코스 메뉴는 △소고기‧전복‧송화단 등으로 구성된 ‘싱카이 특 냉채’ △샥스핀과 게살이 어우러진 ‘게살 샥스핀찜’ △돼지고기‧해삼‧공심채가 매콤한 마라소스와 어우러진 ‘마라 해삼 구육’ △부드럽고 촉촉한 아귀살에 싱카이 특제 소스를 곁들인 ‘아귀생선찜’ △전복과 관자에 흑후추로 풍미를 더한 ‘흑후추 전복 관자’ △황제에게만 진상됐던 귀한 식재료인 ‘구황’과 담백한 소고기를 함께 볶아낸 ‘소안심 구황볶음’ △후식으로는 배와 은이버섯‧연자육 등을 넣고 끓인 보양식 ‘천패설리’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싱카이 광화문점‧역삼점‧여의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A1블랙카드 보유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워홈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코스메뉴를 준비했다”며 “싱카이의 프리미엄 메뉴로 가족 혹은 연인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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