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이스타항공은 이달 한 달 간 여행객의 기내쇼핑을 위한 기내 특별 할인 이벤트 ‘EASTAR SHOP(이스타샵)’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기내 유료판매 서비스인 이스타샵은 스낵, 음료, 맥주, 커피 등 먹거리와 이스타항공 로고상품, 해외 로밍을 위한 유심칩과 더불어 화장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면세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이스타샵에서는 유아복 베이비크루, 블록세트 이스타타고, 모형항공기, USB, 담요 등 이스타항공 로고상품을 최대 42%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젤리, 치즈오징어, 맥반석오징어 등 신상품을 추가로 구성했다.

다양한 할인도 제공된다. 국내선에서 이스타샵을 통해 5000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기내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국제선에서는 현장 구매가 가능한 비빔밥과 아메리카노를 세트로 구성,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맥주와 함께 스낵, 음료, 육포 등을 함께 구매 시 1000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신규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기내 안에서 또 하나의 재미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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