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청렴 간담회 모습 [사진=경기도시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청렴 간담회 모습 [사진=경기도시공사]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대외기관, 민원관리 및 홍보업무의 선두에 있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정한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자체 점검을 가졌다.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 대외협력처는 본사 회의실에서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월 신설된 대외협력처는 도의회, 언론, 민원을 총괄하는 부서로 공정한 고객응대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안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공유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행동강령 숙지 ▲청렴사례 공유 ▲현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대외협력처는 외부기관 및 민원의 최접점 부서로 청렴을 기본소양으로 갖춰야 하며 대내외 소통강화를 통해 청렴문화 정착 및 고객경영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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