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가 발표한 ‘2019년 최고의 인터내셔널 드라마’로 선정됐다.

뉴욕타임즈에서 TV 콘텐츠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크 헤일은 “사극이라는 시대물의 틀에 갇히지 않은 호러 어드벤처”, “조선시대 왕세자와 의녀가 전국을 돌며 좀비와 벌이는 흥미로운 결투”, “역병을 통해 보여주는 신분사회에 대한 풍자” 등을 언급하며 ‘킹덤’이 2019년 최고의 인터내셔널 드라마 중 하나라고 밝혔다.

‘킹덤’ 두 번째 시즌은 2020년 3월 공개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