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싱글몰트만이 살길” 글렌피딕, 신제품 3종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위스키 중 싱글몰트 시장만 성장하는 가운데 글렌피딕이 스토리를 담은 3가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익스페리멘탈 시리즈(Experimental Series)’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위스키 제작 과정 설명부터 시작한 기자간담회에서는 △IPA 맥주 향을 담은 ‘IPA 익스페리먼트’ △20여명의 전문가와 협업한 ‘프로젝트 XX’ △스모키한 향이 특징인 위스키와 몰트 위스키를 섞어 새로운 맛을 낸 ‘파이어 앤 케인’ 등 세가지 신제품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각 제품마다 스토리를 넣어 재미를 강조했다.

글렌피딕에 따르면 이는 전 세계 최초 시도로 싱글몰트로 재편되는 위스키 업계에서 선두를 차지하려는 시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