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에어서울은 2일 강서구 안전 본부에서 ‘민트 원정대’ 2기 최종 우승자 3인의 수상식을 진행하고 ‘무제한 항공권’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민트 원정대는 에어서울에서 지원하는 여행 탐험 대원으로 지난 5월 2기 멤버 17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원정대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각자 선택한 여행지에서 자유롭게 탐험을 펼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에어서울은 원정대원들에게 왕복 항공권 등을 지원했다.

에어서울은 이날 대중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우수 활동가 3인을 선발, 부상으로 ‘무제한 탑승 항공권’을 증정했다. 1등에게는 에어서울 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2등에게는 동남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3등에게는 일본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이 주어졌다.

한편, 이들 3인이 업로드한 콘텐츠 및 후기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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