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2019년 베스트 상품 결산…최대 55% 할인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한해를 마무리하며 마켓컬리가 인기 제품을 최대 반값 이하 할인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마켓컬리가 2019년 가장 사랑받은 컬리 베스트 상품을 결산하고, 올 한해 가장 사랑받았던 음식 트렌드를 돌아보는 기획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가장 많이 사랑받은 상품을 가장 좋은 가격에 제공한다는 취지다.

오는 9일까지 ‘2019 컬리 결산 올 타임 베스트 인 컬리’ 기획전이 열린다. 2019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고객 만족도와 재구매율이 높은 상품을 모아 기획전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올해 가장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선물세트] 안국건강 아이포커스’는 55%, 어린이를 위한 ‘[김정환홍삼] 사과나무아래 달콤홍삼’은 30% 할인한다. 또 고객 만족도 상위권을 차지한 ‘[댄케이크] 싱글서브 버터쿠키 18입’, ‘[맛의명태자] 명란젓’은 각각 25%,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재구매율이 높은 ‘[상하치즈] 유기농 아이치즈 4종’은 20%, ‘[밤보네이처] 기저귀 12종’과 ‘프리미엄 뉴트리나 르와레라 꿀’은 1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모두 연말 선물과 파티 준비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준비됐다.

이외에도 먹는 즐거움이 극대화되었던 2019년 음식 트렌드를 짚어보는 기획전을 주차별로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3일에서 10일까지는 곱창‧막창 등 올 한해 뜨거운 인기를 누린 ‘이색 정육 부위’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내 상품 4만원 이상 구매 시, 막창 소스를 제공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이어지는 2주차, 3주차 역시 2019년 한해 뜨거운 인기로 많은 주목을 받은 히트 상품 라인업이 대기 중이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올해는 다양한 음식 트렌드가 유행하며, 맛있는 음식을 큐레이션해 소개한 마켓컬리도 덩달아 큰 사랑을 받았다”며 “2019년 한 해를 결산한 베스트 상품 기획전을 통해 좋은 사람들과 연말을 더 맛있고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