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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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가 스키철을 맞아 전국 스키장에 5G망을 구축하고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

KT는 11월 말까지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와 정선 하이원리조트, 홍천 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리조트 등 총 14개 스키장 리조트와 스키하우스 등에 5G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고, 12월 중순까지 경기도 남양주 스타힐 리조트와 포천 베어스타운에도 추가로 5G 개통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창석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전무)는 “KT는 상용서비스 시작 이후 5G 커버리지에 있어 독보적인 경쟁력을 유지해왔다”며 “앞으로도 KT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5G 서비스를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커버리지 확대와 품질 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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