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1호점. [사진=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매장 아리따움에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신규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국가 미용 자격증을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경영하며 전문적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 매장이다. 1호점은 서울시 공덕삼성래미안아파트와 마포경찰서 인근 마포 센텀슬로우스퀘어 1층에 위치하며 11월 말 오픈했다. 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엄선해 추천하는 화장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메이크업 △메이크업 레슨 △눈썹 왁싱 △네일케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브로우 컨설팅과 퍼스널 컬러 진단 중 한 가지 서비스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12만 원 이상 구매하면 5만 원 상당 풀메이크업 서비스권을 받을 수 있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뷰티 전문성에 대한 고객 니즈와, 증가하고 있는 메이크업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가 탄생했다”며 “앞으로 아리따움 신규 가맹 사업 모델인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확산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높은 퀄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