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CS전문강사로부터 면접 지도를 받고 있다. [사진=그랜드코레아레저]
GKL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CS전문강사로부터 면접 지도를 받고 있다. [사진=그랜드코레아레저]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29일 GKL인재개발원 대강의장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GKL 산학실습생 및 GKL이 운영하는 온라인 인재양성 플랫폼 수강생 등 총 50명을 선발해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면접특강 및 모의면접 △NCS 필기 전형관련 특강 등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맞춤 강의 형식으로 진행했다.

GKL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청년 취업 인프라를 늘리고, 현장형 교육을 통해 진로고민을 줄이고, 체계화된 온·오프라인 교육 제공으로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정부 일자리 해결 정책에 부응하는 청년 취업 디딤돌 프로그램이다.

유태열 사장은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인적자원 개발과 육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GKL은 인적자원개발 최우수 공기업으로서 미래인재 육성과 관광 종사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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