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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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홈플러스에서 케이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높일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를 콘셉트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사람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케이크를 선보인다. 생크림 케이크는 물론 티라미수‧치즈케이크‧고구마케이크‧초코케이크 등으로 구성해 가성비 높은 고품질의 케이크 7종을 마련했다.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드림(생크림1호) 1만2000원 △수줍은 눈사람의 치즈(치즈2호) 1만5000원 △스노우퐁당 초코라떼(초코1호) 1만8000원 △눈사람과 산타마을 여행(생크림2호) 2만4000원 △순백의 해피홀리데이(생크림2호) 2만4000원 △매직 티라미수 라이드(티라미수2호) 2만4000원 △고구마 왕국의 스노우맨(고구마2호) 2만4000원 등이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11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진행하며, 사전예약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화이트크리스마스드림과 수줍은 눈사람의 치즈는 제외된다.

유정희 홈플러스 베이커리본부 차장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실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케이크 7종을 마련했다”며 “사전예약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온 가족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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