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아동복지시설을 프랜차이즈협회에서 찾아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가 28일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찾아 2019년 마지막 사회봉사활동으로 ‘제38차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사회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락보린원에는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사회봉사위원장 김익수 채선당 대표, 부위원장 오종환 토프레소 대표 및 원현 명일엠에스 대표, 김동수 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주방뱅크, 바르다김선생 등 협회 사회봉사단원들과 사무국 임직원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박기영 회장 및 사회봉사단원들은 후원금과 함께 많은 회원사들이 보내 온 후원물품들을 영락보린원에 전달했다.

이날 박 회장은 “국민들의 관심으로 성장한 프랜차이즈 업계가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치킨과 피자‧김밥‧음료 등 많은 회원사들이 보내 온 음식들을 120여명의 보호 아동들에게 직접 배식하고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사회봉사 후원에는 짐보리‧채선당(후원금), 토프레소(빵), 명일엠에스(바나나), 주방뱅크(고무장갑), 본죽(장조림‧반찬), 못된고양이(양말), 커피베이(쿠키‧주스), 셀렉토커피(빵), 좋은나라(휴지), 미스타셰프(설렁탕), 피자마루(피자·콜라), 바르다김선생(김밥), 노랑통닭(치킨), 피자나라치킨공주(피자‧치킨‧콜라), 알리바바커피앤도넛(선물세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떡) 등 많은 회원사들이 동참했다.

한편 협회 사회봉사위원회는 2013년부터 7년 동안 매달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를 모토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회원사 대표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19년 한해 동안 짐보리, 채선당, 토프레소, 남다른감자탕, 명일엠에스, 주방뱅크, 본죽, 파리바게뜨, 못된고양이, 커피베이, 셀렉토커피, 좋은나라, 노랑통닭, 미스타셰프, 60계치킨, 피자마루, 돈까스클럽, 김가네, 바르다김선생, 피자나라치킨공주, 알리바바커피앤도넛, 미소바이오, 협회 청년강소기업위원회 등 많은 회원사들과 협회 타 분과위들이 후원 및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협회는 2020년 더욱 많은 회원사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사회봉사위를 확대,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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