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열린 2019 행정안전대상에서 지역 밀착형 재난방송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CJ헬로 관계자와 시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CJ헬로]
지난 28일 열린 2019 행정안전대상에서 지역 밀착형 재난방송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CJ헬로 관계자와 시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CJ헬로]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CJ헬로는 지난 4월 강원 고성 산불 당시 ‘지역 밀착형 재난방송’으로 지역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2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민간기업 부문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윤용 CJ헬로 사업협력실장(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방송이 재난 상황에서 사회 안전망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방송사업자로서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