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고광민부의장, '지역주민 현안사항' 해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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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고광민부의장, '지역주민 현안사항' 해결 앞장
상문고 통학길 과속방지카메라 설치하여 보행환경 개선하는 등 안전문제 해결에 지속 노력할 계획
  • 이배윤 기자
  • 승인 2019.11.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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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초구의회]
[사진=서초구의회]
서초구의회 고광민 부의장 [사진=서초구의회]
서초구의회 고광민 부의장 [사진=서초구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고광민 서초구의회 부의장(바른미래당, 서초1·3동, 방배2·3동)은 상문고 학생들이 건너는 명달로 횡단보도에 신호위반·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의 교통안전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내리막 경사로인 명달로는 그동안 신호위반과 과속차량으로 인해 교통안전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특히 상문고 학생과 교직원 1,300여명이 통학로로 이용하고 있어 그 문제가 더 심각했다. 이에 고 부의장은 신호위반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등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6월부터 상문고 교사들과 함께 학생의 보행안전문제를 포함한 여러 사안을 협의해왔다. 협의 과정에서 신호위반·과속단속 카메라의 설치 조건이 까다로워 해결이 쉽지 않았지만 지역주민들과 백방으로 뛰어다닌 끝에 11월, 상문고 정문에 과속방지 카메라 설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당선 이후 고광민 부의장은 보행약자를 포함해 모두가 안심하고 걸어 다닐 수 있도록 보행권을 확보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장방문 및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연구와 고민 끝에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가 이를 뒷받침 한다. 조례에는 구청장의 책무와 주민의 권리와 의무,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등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여건 개선, 보행편의시설 점검 의무 등이 세심하게 담겨있다. 

고 부의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어른들의 당연한 책무다.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 해결돼, 좀 더 안전한 통학여건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더 살펴봐야 할 현장이 많다고 강조했다. 고 부의장은 서초역에서 서초3동 사거리로 이어지는 반포대로 옆 이면도로 정체 역시, 심각한 사안이라고 봤다.  고 부의장은“서초역에 대형교회가 건립되고 서리풀터널이 개통하면서 이 부근은 교통정체가 심화돼, 신호를 기다림 없이 무정차 통과하기 위한 차량이 이면도로인 서초대로40길에서 효령로49길로 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주택 밀집지역인 이곳에 노약자와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급한 대로 보행자 펜스를 설치하는 한편 방범용 CCTV를 추가로 2군데 더 설치했다. 고 부의장은 “과속방지턱도 설치하려고 했지만 동의율 문제로 우선 과속방지 페인트칠만 진행한 상황이다. 주민 및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보완점을 고안하는 등 지역민의 교통안전 확보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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