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포시니어클럽 4층에 위치한 어르신 전용 바리스타 교육장에서는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이하영 기자]
28일 군포시니어클럽 4층에 위치한 어르신 전용 바리스타 교육장에서는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이하영 기자]
28일 군포시니어클럽 4층에 위치한 어르신 전용 바리스타 교육장에서는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이하영 기자]
28일 군포시니어클럽 4층에 위치한 어르신 전용 바리스타 교육장에서는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이하영 기자]
28일 군포시니어클럽 4층에 위치한 어르신 전용 바리스타 교육장에서는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이하영 기자]
28일 군포시니어클럽 4층에 위치한 어르신 전용 바리스타 교육장에서는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이하영 기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스타벅스가 상생 협력을 위해 진행하는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장이 개장 1달을 넘어섰다.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관계자들의 반응도 고무적이다.

28일 군포시니어클럽 4층에 위치한 어르신 전용 바리스타 교육장(에스빔 바리스타 교육장)에서는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이 진행됐다.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은 전국 150여곳 시니어카페 종사자 약 2100여명의 어르신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달 15일 시작해 월 평균 10회, 주 2회 정도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날 참여한 한 시니어 바리스타는 자신의 라떼아트를 칭찬하는 강사를 향해 “선생님이 자꾸 잘 한다고 하니까, 용기가 나서 잘했다”고 말했다. 교육생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은 강사에게 일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을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일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세계의 커피 원산지와 각 원두의 풍미 차이를 알아보는 이론 수업 △바리스타 실습 △향미 구분과 표현 방법 등 3종목으로 구성됐다.

서정희 군포시니어클럽 과장은 “직업 훈련의 경우 각 특징을 사회복지사들이 배워 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돼 전문성이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며 “전문 강사진이 체계적으로 가르쳐줘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아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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