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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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학교는 오는 29일 남양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 및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복대는 창의력 및 종합설계능력을 갖춘 현장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창의적 교육 및 전공능력 향상, 비공학계열 학과의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 운영 촉진을 목적으로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의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 개발을 기획·제작하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종합설계’를 말하며, 창의력과 실무능력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70개팀이 참가 학과별로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전시하고 심사해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는 학과 자체심사, 학부 심사, 대학전체 심사로 나눠 금상, 은상, 동상을 시상한다.
 
심사위원회 구성은 교학부총장과 학부장 등 총 7명이다. 심사기준은 창의성(40점), 완성도(30점), 활용성(30점)을 평가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개최 예정이며, 수상 팀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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