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에 러블리즈 캐릭터 업데이트 진행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넥슨은 자사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8인 8색 매력으로 사랑받는 인기 그룹 러블리즈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러블리즈 캐릭터는 특유 개성을 담은 감정 표현 3종과 함께 ‘Magnum(S) Music’, ‘마이크 Music’, ‘탬버린 Music’ 등의 캐릭터 세트 효과를 갖는다. 8인 캐릭터 세트 모두 사용 시 경험치 100% 추가 등 기능을 갖는다.

러블리즈 멀티카운트에서 2019 러블리즈 캐릭터 세트(7일 이상)를 획득하거나 이벤트를 통해 얻은 영구제 캐릭터 세트를 활성화하면 이달의 캐릭터가 수집된다.

이달의 캐릭터 수집 혜택으로는 2016 러블리즈 캐릭터와 2017 러블리즈 캐릭터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기회를 제공한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러블리즈 캐릭터 기간을 300일 이상 모으면 영구제 캐릭터 선택권을 제공한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러블리즈 친필 사인 마우스 패드를 준다.

캐릭터 세트 획득 시 러블리즈 팬미팅 티켓 및 폴라로이드 사진, 특별 칭호, 보조 및 근접 무기 기간 연장 영구제 등과 교환 혹은 즉석 당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다음달 19일까지 겨울 전야제 초대 이벤트도 연다.

추천 코드를 통해 신규 및 복귀 유저 20명을 초대하면 '서핑걸 캐릭터 세트(30일)', '우산 스킨 무기 4종(30일)', 넥슨캐시 1만원 교환권(1개) 등으로 구성된 '초대 대박 캐시 상자'와 영구제 기간 연장 아이템 3종 등으로 구성된 '초대 기간 연장 상자'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초대 받은 신규 및 복귀 유저는 추천 미션 이벤트, 일일 미션 이벤트에 참여해 보조 및 근접 기간 연장 영구제, 기타 기간 연장 영구제 등으로 구성된 ‘초대 기간 연장 상자’와 500SP, 선물상자, 3만 통합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