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15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진행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조이시티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5살 김프리의 질풍노도 이벤트'에서는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5만원 상당 패키지를 지급한다.

패키지는 이벤트 캐시, '삼국지 포텐카드 5장’, ‘VIP+’ 등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 기존 유저 별 유용한 아이템으로 각기 다르게 구성됐다. 주어진 패키지 중 원하는 패키지를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같은 이벤트에서 누적 출석 보상도 수령 가능하다. 게임에 7일 연속 접속 시 5000 이벤트 캐시가 주어진다. 14일 동안 매일 출석하는 경우 총 1만 이벤트 캐시를 얻는다.

매일 색다른 15주년 축하 선물도 쏟아진다. 12월 11일까지 이벤트 참여 시 ‘15주년 기념 칭호 2종’ 외에도 ‘선택능력치 +1 축하 풍선’, ‘황금남극 탐험의상’ 등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사무라이 쇼다운’과의 신규 콜라보 캐릭터 ‘겐쥬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다음달 11일까지 이벤트 내 ‘놀이패’를 이용해 ‘겐쥬로 생성권(수라·나찰)’을 랜덤으로 받게 된다.

아울러 31레벨 ‘겐쥬로’ 생성 시 ‘능력치 전용 의상’과 ‘겐쥬로 전용 모션 4종’ 등 다양한 혜택이 따라온다.

같은 기간 ‘개발자의 멘탈을 찾아라’ 이벤트에서는 15분 접속 유지 후 다음날 다시 로그인하는 모든 유저에게 ‘강화 열쇠’, ‘플러스 카드’, ‘골드 트로피 랜덤 박스’ 등을 보상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개발자 10명 ‘멘탈’을 찾는 미션을 완료하면 1만 이벤트 캐시 및 개발 팀장 특별 선물이 추가로 제공된다.

김민희 프리스타일 총괄 PM은 “15년 동안 '프리스타일'을 변함없이 아껴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저 의견을 반영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