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인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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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기프트팩을 출시했다.

AB인베브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정판 패키지인 ‘홀리데이 기프트팩’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 홀리데이 기프트팩은 홀리데이 리미티드 500ml 캔 6개와 전용잔 챌리스 2개로 구성됐으며, 내달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1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홀리데이 기프트팩 디자인은 홀리데이 리미티드 캔처럼 유럽 마을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겨울 분위기를 표현했다.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산 위를 걸어가는 스키어들과 강아지, 나무, 곤돌라 등의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새겨 넣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또 ‘Originally Crafted for the Holidays’라는 문구를 새겨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축배 맥주인 스텔라 아르투아의 상징적인 의미도 담았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1926년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축배 맥주다”며 “모임이 잦은 연말 연시에 기프트팩과 함께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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