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례군청]
[사진=구례군청]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윤석근 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구례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례군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은 지역경쟁력 극대화,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발전전략 모색, ‘100세 시대’열린 평생교육과 삶의 질 향상,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실질적 평생학습도시 비전과 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용역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평생학습도시 구례’ 조성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발전계획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교육거버넌스 구축 및 전략을 수립한다.

이와 함께 지역 특성을 고려한 평생학습자원 활용 및 주민친화형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평생학습도시 구례’를 준비해온 김순호 구례군수는 “모든 구례군민을 위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평생교육을 통해 군민의 행복과 구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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