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
[사진=가연]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가연은 12월 21일 미혼남녀들을 위한 미팅파티 ‘낭만 한 잔’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연과 삼성카드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미팅파티 ‘낭만 한 잔’은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자들 중 남녀 각 8쌍, 총 16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장소는 삼성역 인근의 도라도(DORADO) 카페이며, 식사로는 샌드위치와 피자 등 브런치가 제공되고 와인과 샴페인을 곁들여 미팅파티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벼운 게임과 대화시간이 주어지고, 참가자들을 위해 특별히 와인과 텀블러, 화장품 등 선물도 함께 준비돼 있다.

이번 파티 일정은 12월 21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신청은 내달 15일까지 가연 홈페이지의 미팅파티 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16일부터는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이 진행된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12월 미팅파티는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기로 많은 분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라며 “조기 마감 될 수 있어 빨리 신청할수록 유리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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