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 전설 등급 ‘유니온 창시자’ 업데이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모바일 RPG ‘노블레스 with 네이버웹툰’이 전설 등급 캐릭터 ‘유니온 창시자’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니온 창시자’는 게임 내 존재하는 최고 전설 등급 캐릭터로, 상대의 방어를 무너뜨리는 능력을 가진 태생 6성 공격형 영웅이다. 

원작에서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신비한 인물이며 웹툰 ‘노블레스’에서 주인공 그룹의 적대 세력인 ‘유니온’을 창시한 인물이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한 번이라도 접속할 경우 ‘절대자 계약권’을 지급한다.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유니온 창시자’, ‘6성 최고급 계약권,’ ‘4성 소울웨폰’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토리 하드모드 ‘Act.3’도 업데이트됐다. 하드모드는 이용자들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스토리 모드의 어려운 난이도로, ‘일반모드’를 클리어 한 경우 입장 가능하다.

노블레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