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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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펄어비스는는 지난 22일 대만에서 진행한 검은사막 공식방송 프라이데이 나이트 토크(Friday Night Talk, 트위치 채널)를 통해 검은사막 19번째 신규 클래스 ‘가디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가디언’ 소식과 함께 공개한 콘셉트 이미지를 본 세계 이용자들 반응이 뜨겁다. 

대만을 비롯한 전 세계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에서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여자 캐릭터다”, “나오면 무조건 한다”, “실제 플레이도 외형만큼 멋있었으면” 등 다양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만 공식 방송 행사 외에도 지난 23일과 24일 각 ‘가오슝’과 ‘타이베이’에서 검은사막 이용자 행사를 열었다. 김재희 PD를 비롯한 검은사막 개발진이 직접 대만 이용자를 만나 게임에 대한 소통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방송에서 “가디언은 무시무시하게 큰 전투 도끼와 큰 방패를 사용하는 강력한 여전사”라며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은 물론 전 세계에 가디언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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