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모범통장 문화역사 탐방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역사 탐방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영향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시 중구 일원에서 진행됐다.

탐방은 인천 중구 일원에 새롭게 조성된 무의도 둘레길 탐방과 인천 월미도 유람선 승선,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는 문화역사 탐방으로 진행됐다.

탐방에선 남동구 통장 120명이 문화역사 탐방에 참가해 우수사례 발표회와 함께 구청장과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모범통장 문화역사 탐방 진행 과정에서 통장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를 병행해 사전 1차 심사를 거친 6개 동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간석4동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 간석3동과 논현고잔동, 장려상에 구월2동, 만수6동, 남촌도림동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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