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신일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점(18개 점포)에서 ‘겨울맞이 로드쇼’를 2주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점포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위례점에서 다음 달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신일은 지난해부터 여름과 겨울 시즌 정기적으로 로드쇼를 열어 홍보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특히 지난 겨울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에서 진행된 겨울맞이 로드쇼는 뜨거운 사랑을 받아 행사 기간을 한 주 더 연장해 진행한 바 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신일은 올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점으로 행사를 확대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초절전 에코히터 △PTC히터 △가스히터 △카본히터 △라디에이터 △열풍기(튜브히터) △가습기 등 자사 인기 겨울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최근 홈쇼핑을 통해 출시한 ‘에코히터 더 마스터’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파워 열증폭판’을 탑재해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고온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슬라이드 형식의 회전 기능을 더해 본체를 길쭉한 세로형과 넓은 가로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좌우 90도 자동 회전 기능으로 어느 위치에서나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이선재 신일 마케팅사업부 수석부장은 “고객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대규모 로드쇼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행사기간 동안 인기 겨울가전을 한눈에 둘러보고, 풍성한 할인 혜택과 득템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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