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이굿프라이스’ 개최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29CM는 최대 92% 할인 혜택의 라이프스타일 기획전 ‘이굿프라이스(29ood PRICE)’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좋은 가격, 확실한 상품’이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9일까지 총 8일간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총 150여 개의 리빙·테크·뷰티·푸드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이슨, 샤오미 등 메이저 가전 브랜드는 물론 스타우브, 휘슬러 등의 인기 리빙브랜드 역시 29CM만을 위한 특가 상품을 내놓았다.

지난주 미리 진행된 패션·잡화 이굿프라이스 기획전은, 전년 동월 대비 방문자 수 190% 증가라는 기록을 남기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셀렉숍다운 구성과 혜택으로 이번 기획전을 추가 오픈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연간 최대 할인율을 자랑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인 만큼 가격 혜택은 확실하다. 먼저 프랑스 전통 주물냄비 브랜드 스타우브가 대표 상품인 라이스 꼬꼬떼를 52% 할인가(99,900원)에 선보인다. 80% 특가로 독일 행켈의 양수냄비도 만나볼 수 있다. LG 프라엘은 LED 마스크 풀세트를 50개 한정으로 52%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경품 행사도 마련됐다. 기획전 페이지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다이슨 무선청소기, LG 프라엘 세트, 샤오미 로봇청소기 등을 0원에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첫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한편 2011년 설립된 29CM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그들이 지닌 가치를 29CM만의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온라인 편집숍이다. 11월 현재 6천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180만 명의 회원과 193만 명의 월간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