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상진 건국대 겸임교수]
[사진=김상진 건국대 겸임교수]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김상진 건국대학교 겸임교수가 지난 23일 제주올레와 네팔 안나푸르나 여행 이야기를 담은 '김상진,길에서 나를 만나다'를 출간했다.

'김상진, 길에서 나를 만나다'는 김상진 교수가 40대 중반에 시작한 여행길을 담고 있다. 13일 동안 목적없이 평화의 길 제주 올레길을 걷고 8일 동안 축복의 길 네팔 안나푸르나를 걸으며 남긴 기록을 책으로 발간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성, 김형주 전 국회의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김상호 하남시장, 양기대 전 광명시장 등 축하 영상을 전했으며 축사는 복기왕 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정무비서관, 신창섭 건국대 총동문회 사무총장 등 함께 했다.

이외에도 사회에는 김수범, 김창현 전 광진구의회 의장, 지경원 전 광진구의회 부의장, 광진구을 7개동 호남향우회 회장단, 직능단체장, 민주당 당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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