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전제민 기자] 전남 여수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포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228개 시군구의 1년 간 사회보장정보 변동 처리율과 개인정보보호 교육 이수율 등 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여수시는 14개 복지사업 수급자의 인적정보와 금융 변동 내용, 의료기관 입퇴원 등 관련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히 처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지역성장과 복지가 균형 있게 이루어져 시민이 고르게 만족하는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내달 9일 지역복지사업 평가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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