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비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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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핀테크 투자정보 플랫폼 선두기업 에스비씨엔(SBCN, 공동대표 이승엽.손상현)과 보험산업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테크기업 '360F'가 최근 서울 여의도 SBCN 본사에서 MOU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SBCN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및 로보어드바이저 등 360F의 고객 맞춤형 기술개발에 필요한 모델을 제공하고, 360F는 현지 고객 및 보유 고객에 대한 정보 제공 등 상호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360F 기존 고객들은 보험에만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금융과 자산관리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핀테크 업계에서는 양사의 업무 협약이 앞으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CN은 현재  국내 18개 증권사 계좌를 연동해 통합 조회 및 관리는 물론 각 증권사 앱과 연동해 주식 매매를 진행 할 수 있는 '투자의 달인' 모바일앱 서비스를 하고 있다.

종목 조회 및 관리 등 핵심 기능 외에도 시황, 업종, 테마, 지수, 환율 등 시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 주식 투자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개별 종목에 대한 시세, 재무, 빅데이터 진단, 인공지능(AI) 신호, 종목분석 동영상 등의 기능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의 효율적인 투자 판단에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투자의달인'은 향후 보험 관리 서비스와 암호화폐 무료 거래 기능을 확대해 간편하고 빠르게 통합 자산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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